이스라엘: 종교 자유가 쇠퇴하다

by MY HEART posted Jun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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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지난 2013년 5월 20일 종교 자유 존중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입장이 2012년 한 해 동안 유지되어 왔지만 이스라엘 관리들의 개별적인 종교 자유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이스라엘에서 정부와 사법 체계는 비(非) 유대인과 비(非) 정통 유대교 신자들에 대한 차별을 지속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미국 국무부의 종교 자유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는 이스라엘에서 소수 종교인에 대한 폭력은 물론 종교 시설에 대한 파괴 행위가 자행되고 있고, 이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와 사회의 반응도 함께 소개되었다.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2013년 5월 중순 이스라엘의 네탄야후(Netanyahu) 총리에게 무슬림과 기독교인의 동(東)예루살렘 접근 제한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또한 반 총장은 이스라엘 정부에게 국제 인권 조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미국의 케리(John Kerry) 국무부 장관도 이번 보고서를 소개하며 종교 자유는 국제 법에 의해 합법적인 권리로 인정되었으며, 종교 자유는 미국의 핵심적 가치이고, 이번 보고서는 세계의 종교 자유에 대해 분명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도 종교 자유 보호는 도덕적이고 전략적인 명령이라고 발언했다. 케리 장관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반(反) 유대주의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하였다.2010년 개정판 Operation World(세계 기도 정보)는 인구 728만 명(2010년)의 이스라엘의 다수 종교는 유대교로 전체 인구의 75%가 믿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슬람 16.7%이고 기독교인 비율은 2.0%라고 기록하였다. 미국의 연구 단체 Pew Forum이 실시한 연구 조사 보고서도 이스라엘 전체 인구 742만 명(2010년)의 75.6%가 유대교를 따르고 있으며, 무슬림 비율은 18.6%, 그리고 기독교인은 2.0%라고 소개했다. 미국 정부의 정보 기관 CIA가 운영하는 The World Factbook 사이트는 이스라엘 전체 인구 770만 명(2013년)의 최대 종교는 유대교이며, 그 비율이 76.4%라고 소개하고 있다.(출처: The Jerusalem Post, 2013년 5월 21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8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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