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천국관

by soulkorea posted Oct 0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이슬람의 천국은 어떤 곳인가를 아는 것은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들에 대한 동기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 정보 중의 하나다.
  
   이슬람의 천국에는 4개의 낙원이 있다고 한다. 거기는 두개의 샘이 흐르고 과일 나무들이 무성하여 침대에 누워서 손이 닿는 곳에 각종 과일이 열려 있어 따 먹는데 금지 당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코란55장,56장) 그리고 그 낙원에는 썩는 일이 없는 물이 흐르는 하천과 맛이 변하지 않는 우유가 흐르는 하천, 달콤한 술이 흐르는 하천, 그리고 맑은 꿀이 흐르는 하천이 있다고 한다.(코란47:15)


이슬람에서는 이 세상에서 금하는 것들을 낙원에서는 아무 지장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슬람권에서는 술을 금하고 있다. 그래서 이슬람국가의 공항에서 술을 소지했다가 빼앗기는 경우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나 이란 같은 철저한 이슬람국가에서는 술집을 구경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술을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법으로 금한 것이고 발각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밀매 형식으로 거래가 됨으로 술값만 올려놓은 셈이다. 이는 코란의 구절에 근거한 것을 실천하려는 정부의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코란에서는 술을 금하고 있다.(코란 5:90-91) 그러나 천국에서는 술을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코란 56장18)고 하는데 그 술은 혼합된 술이며(코란76:5)  두통과 취하는 일이 없는 술이라고 한다.(코란56:19) 최영길 번역 코란에는 이 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1)취하지 않는다. 2) 이성을 흐리게 하지 않는다. 3)두통이 없다. 4) 구토를 하지 않는다. 5)소변을 자주 보게 하지 않는다.


   이슬람에서는 불법 성행위를 철저히 금하고 있다. 그래서 간음하다가 발각이 되면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통해서 잔인하게 공개처형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슬람의 천국에서는 여러 명의 아름다운 처녀들과 성행위를 마음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코란 56:35)  물론 최영길 번역 코란에는 아름다운 처녀들을 “새로운 배우자들”이라는 말로 번역했지만 배우자라는 말은 아내처럼 부담 없이 아니 당연한 권리로 동침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간접적인 표현이라고 본다.


   이 단어는 원래 아랍어 코란에는 후리(huri: 선녀라고 번역할 수 있다.)들이라고 되어 있는데 코란에 기록된 이들에 대한 묘사만 봐도 대단한 미녀들임에 틀림이 없다. 눈이 크고 아름답다.(코란56:22)  아무도 손대지 않은 순결한 처녀들이다.(코란55:74) 침상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다.(코란55:76) 비슷한 나이 또래로 만들어 놓았다.(코란56:37) 잘 보호된 달걀 같다.(코란37:49) 비단 금실로 수놓은 옷을 입고 은팔찌를 하고 있다.(코란76:21) 그들의 가슴은 볼록하다(코란87:33)


   이슬람에서는 코란과 거의 버금하는 권위를 가진 하디스(Hadith)라는 책들이 존재한다. 그 하디스에 보면 그 처녀(huri)들에 대해 아래와 같은 표현이 있어 읽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  

하디스에 보면 그 처녀(huri)들의 숫자를 72명이라고 한다. 70명은 특별히 창조된 처녀들이고 두 명은 인간 여성들이라고 한다. 지상의 아내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는 천국에 데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Ibn-Kathir commenting on Quran56:35-37)


이븐 카티르(Ibn Kathir)는 낙원에서의 성교에 대해서 다른 하디스를 주석하면서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선지자가 “낙원에서도 성관계를 즐길 수 있나요?”하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내 영혼을 붙들고 계신 분의 이름으로 맹서하건대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행위가 끝나면 그녀는 순수한 처녀로 되돌아 갈 것이다“ (Ibn-Kathir, in a footnote on Quran 56:35-37)


거룩한 선지자(모함마드)가 믿는 자에게는 낙원에서 성관계를 즐기도록 엄청난 정력이 부여될 것이라고 말했을 때 어떤 이가 “오 알라신의 선지자여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자 모함마드가 “ 일백 명분의 정력이 부여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Mishkat al-Masabih, English-Arabic tranlation, Book 4,Chapter42, Paradise and Hell, Hadith No.24)


  이 글은 이슬람이라는 종교를 폄하하기 위해서 내가 만들어낸 주장이 아니라 무슬림이라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코란과 하디스에 있는 것들을 인용한 것이다. 이슬람의 최종 목적지라고 생각되는 낙원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기에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 하는 청년들이 얼마나 가고 싶을까를 생각해 보라. 이런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지하드(聖戰)에서 순교하는 길이다. (코란3:158, 169)


지금도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자살 폭탄테러의 원인은 물론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많은 경우가 형편이 어려워 혼자금을 마련할 수 없는 총각들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들이 이슬람의 천국을 갈망해서가 아닐까라고 상상해 보는 일은 결코 무리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보면 천국에서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고 천사들과 같이 된다(마가복음 12:25)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생명은 자신의 것이나 타인들의 것이나 온 천하보다 귀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마태복음16:26)(마가복음 8:36)

  
이슬람의 청년들은 진리가 아닌 낙원 홍보에 속아서 더 많은 적들을  죽이기 위하여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던져 버리는 엄청난 범죄를 주저하지 않고 있다.


천국은 이들의 홍보와 같이 마음껏 술을 마시며 아름다운 처녀들과 함께 원하는 대로 성행위를 즐기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영광스런 기쁨을 세세토록 즐기는 곳이다.

이들이 속히 참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만석 목사(한국이란인 교회)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