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 한 종족에게 복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다

by soulkorea posted Dec 1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인도의 트리푸라 주(州) (주황색)]

인도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와 폭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의 한 종족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있다.
인도의 동북부에 위치한 트리푸라(Tripura) 주(州)에 있는 데부르만(Deburman) 종족이 두 데부르만 젊은이의 담한 전도 활동에 의해 데부르만 종족 복음화에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데부르만 종족은 선교사들의 오랜 선교 활동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종족으로 남아 있었다. 약 70만의 데부르만 종족은 자신들을 인도의 통치 계급으로 여겨 온 종족이다.
최근 데부르만 종족 중 두 명의 젊은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한 후, 2 달 동안 성경을 열심히 읽었다. 성경을 통해 전도에 대한 열망을 가진 이 두 명의 젊은이는 자신의 종족에게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파했고, 그 결과 40명이 넘는 데부르만 부족민들이 세례를 받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한 인도의 사역자는, 데부르만 종족에서 나타난 이 사건을 이 종족 선교 역사에 아주 획기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자신의 종족에게 복음을 처음으로 전했을 때 5명의 청년이 기독교를 믿게 되었고 지금은 종족의 98%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밝힌 이 사역자는, 40명이 넘는 개종자가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 데부르만 종족에게 큰 복음의 열매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세계를 위한 성경(Bibles for the World) 선교회는 데부르만 종족의 선교를 위해 지속적인 사역을 펼칠 것이며, 개종자들에게 성경을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위한 성경 선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세계 여러 곳에서 성경을 보급하는 사역을 펼쳐왔으며, 인도에서도 여러 사역자들이 소수 종족에게 성경을 전달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출처: Mission Network News, 2008년 12월 15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43호)
데부르만 종족에서 많은 개종자들이 나와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