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슬람 주지사 당선.. 기독교 공동체 소탕

by My Heart posted May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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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체 주에서 지난 달 강경파 이슬람 주지사가 당선됨으로 기독교 공동체 소탕이 진행중이다고 오픈도어선교회는 소식을 전했다.

오픈도어선교회 측은 "이슬람 주지사 당선은 곧 기독교 공동체의 소탕이 시작된 것과 동일하다"며, "실제로 5월초에 17개의 교회들이 봉쇄되었다"고 했다.

폐쇄된 17개 교회중 11개 교회가 팍팍 다이리 개신교회(GKPPD)소속이다. GKPPD 지역 책임자인 엘슨 링가 목사는 "4월 30일에 수백명의 이슬람주의자들이 아체 싱킬 사무소 앞에서 지역 교회 건물들을 폐쇄뿐 아니라 철거할 것을 요구하 시위대들이 교회 건물의 파괴를 요구했다"며, "5월 2일에 신임 행정관이 그들의 요구에 동의했다"고 했다.

또 그는 "이러한 입장을 경찰서장이 지지하고 있다. 이제는 교회 건물 해체하는 일만 남아 있다"고 했다.

아체 주에 있는 크리스천 지도자들은 "기본적으로 교회 허가가 불허되거나 지연되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며, "이번 시위는 크리스천들이 2001년에 강압에 의해 서명한, 구역내 한 교회와 4개 예배당 규정에 근거한 요구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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