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하드이슬람 조직원 표적암살

by soulkorea posted Mar 0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예루살렘=연합뉴스) 성일광 통신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이슬람 지하드의 고위 조직원 한명을 표적암살했다고 이스라엘 일간 하레츠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슬람 지하드의 무장 조직원 칼리드 샬란이 타고 있던 차량에 미사일을 발사해 샬린을 살해했으며 동승했던 조직원은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샬란이 가자 북부 이스라엘 해안 도시 아쉬켈론에 대한 로켓공격을 주도해온 인물이라면서 이번 공격이 표적암살을 위한 것이었음을 확인했다.

   이슬람 지하드는 하마스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하마스와 함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공격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모아야 하사나인 팔레스타인 보건부 장관은 차량 옆을 지나던 5명의 팔레스타인 주민들도 이들과 함께 부상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가자 군사작전 이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휴전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하마스를 비롯한 가자 무장조직은 로켓공격을 지속하고 있고 이스라엘군은 라파국경의 땅굴을 공습하거나 무장조직원의 표적암살로 맞서고 있다.

   ilkwangs@yna.co.kr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